‘스파이더맨’ 역의 배우 톰 홀랜드가 한국 화장실에 강한 인상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홍보차 한국을 찾은 톰 홀랜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디스코 화장실’이라는 글과 함께 한국의 화장실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톰 홀랜드가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좌변기 뚜껑이 저절로 열리며 화려한 불빛이 들어왔다.
팬들은 “톰 홀랜드가 한국 화장실에 문화 충격을 받은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11일 한국에 입국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출연한 베네딕트 컴버배치(닥터 스트레인지), 톰 히들스턴(로키), 톰 홀랜드(스파이더맨), 폼 클레멘티에프(맨티스)는 12일 오전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공식 내한 일정에 들어갔다. 오후에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와 코엑스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톰 홀랜드 ’어벤져스 주역 될 것’
’어벤져스 : 인피니티워’에서 ’스파이더맨’ 역으로 출연한 톰 홀랜드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8.4.12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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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톰 홀랜드가 화장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좌변기 뚜껑이 저절로 열리며 화려한 불빛이 들어왔다.
팬들은 “톰 홀랜드가 한국 화장실에 문화 충격을 받은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한국 화장실에 깜짝 놀란 톰 홀랜드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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