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청년들이 취업할 만한 중소기업 1만여곳의 명단을 공개한다.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청년 구직자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 실업률도 낮추고 기업의 구인난도 해결하기 위해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청년 구직자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중소기업 기준인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기준에 맞는 중소기업 명단을 6월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연봉 등 근로조건과 복지조건, 회사 재무상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봉은 2500만∼3000만원을 기준선으로 삼을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 명단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등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중소기업중앙회는 청년 구직자 눈높이에 맞는 양질의 중소기업 기준인 ‘건강한 일자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기준에 맞는 중소기업 명단을 6월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연봉 등 근로조건과 복지조건, 회사 재무상황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연봉은 2500만∼3000만원을 기준선으로 삼을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 명단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 등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2018-04-16 1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