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물컵 갑질’ 논란 조현민, 대기발령…“업무 배제”

[속보]‘물컵 갑질’ 논란 조현민, 대기발령…“업무 배제”

이기철 기자
이기철 기자
입력 2018-04-16 17:53
수정 2018-04-16 17:5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최근 ‘갑질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조현민(35) 대한항공 전무가 업무에서 배제됐다.
고개 숙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MBC 뉴스 캡처
고개 숙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 MBC 뉴스 캡처
대한항공은 이날 “경찰 조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현민 전무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본사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향후 추가로 경찰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회사 차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