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김정은 신년사, 남북·북미관계 진전 바라는 마음 담겨”

靑 “김정은 신년사, 남북·북미관계 진전 바라는 마음 담겨”

강경민 기자
입력 2019-01-01 15:03
업데이트 2019-01-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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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청와대는 1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에 대해 “남북관계의 발전과 북미관계의 진전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평가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확고한 의지는 새해 한반도 문제가 순조롭게 풀리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하리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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